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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로 공부도하고 도둑도 잡는다... KT 스마트홈 HD 출시

KT가 7일 다양한 기기를 데이터 환경으로 연결하는 올아이피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집전화 '올레 스마트홈 HD'를 출시했다.

집전화로 통신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홈 보안, 교육, IPTV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5.8인치 대형화면을 갖춘 삼성전자의 갤럭시플레이어 5.8 단말기로 HD 음성·영상 통화를 제공한다.

기존 유선집전화(PSTN)보다 2.2배 넓은 음성처리 대역을 갖춰 생생한 음질을 제공하며 영상과 음성 통화간 자연스러운 전환도 가능하다. 가입자는 홈 보안 서비스인 '홈 지킴이', 모바일 IPTV인 '올레TV나우', 음악 서비스 '라이프 자키', 국내외 라디오 채널을 수신하는 인터넷 라디오, '올레스쿨' '올레 수박씨닷컴' '올레유치원' 등 KT의 교육 콘텐츠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요금은 스마트홈 210 요금제(2년 약정·인터넷 결합 기준)의 경우 월 2만1000원(부가세 제외)이며 월 50시간 망내(KT의 이동전화, 집전화, 인터넷 전화로 발신)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SMS) 300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단말기 값은 별도로 부과되며 일부 서비스는 유료다. KT는 이달 말까지 스마트홈 201 요금제 가입자에게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