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성룡 "나 여전해!"…올해만 주연작 세 편 공개



아시아 액션스타들의 '따거'(맏형이란 뜻의 중국어) 성룡이 올해 세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우리 나이로 올해 예순인 그는 다음달 개봉될 '차이니즈 조디악'을 시작으로 '익스펜더블 3'와 '폴리스 스토리 2013'을 차례로 공개한다.

총 제작비 9000만 달러(약 1000억원)가 투입된 '차이니즈…'는 한류스타 권상우의 출연으로 제작전부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대표작인 '용형호제' 시리즈의 최신편으로 홍콩·프랑스·호주를 무대삼아 펼쳐지는 액션 모험물이다.

지난해 말 국내보다 앞서 개봉된 중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상영 11일만에 7653만 달러(약 815억원)를 쓸어담으며 건재를 과시했다.

1980~90년대 액션스타들이 총출동해 1·2편 모두 큰 성공을 거둔 '익스펜더블 3'는 제작과 주연을 겸하고 있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삼고초려로 출연이 이뤄졌다. 당초 2편의 합류를 제의받았지만, '차이니즈…'의 촬영 일정이 겹쳐 고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맨몸 스턴트 액션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2013'에선 범죄조직에 맞서는 중국 본토의 경찰로 변신한다. 촬영을 앞두고 베이징의 범죄 수사대를 찾아 실제 경찰들의 수사 기법을 익히고 짧은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등 캐릭터 준비에 열정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