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 새해 무대 달군다

김다미



금호아트홀이 선정한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의 연주회가 17일~다음달 28일 매주 목요일 열린다.

'2013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라는 타이틀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기타리스트 김진희, 피아니스트 손정범, 비올리스트 심효비 등이 차례로 무대를 꾸민다.

17일 첫 무대를 장식하는 김다미는 지난해 10월 제8회 하노버 국제바이올린콩쿠르 우승으로 화제를 모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번 무대에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과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등 널리 사랑받는 레퍼토리들을 연주한다.

24일에는 국내파 기타리스트 김진희가 산츠의 스페인모음곡, 타레가의 네 개의 마주르카 등 대표적인 클래식 기타곡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손정범은 31일 베토벤·쇼팽·브람스·리스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다음달에는 비올리스트 심효비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리코디스트 염은초의 바흐 레퍼토리,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의 브람스 소나타가 이어지고, 2009년 베를린필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관악 부문 한국인 최초로 합격한 플루티스트 김세현이 28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문의:02) 6303-197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