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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YB와 리쌍이 뭉친 '닥공' 전국투어로 확대

리쌍



록밴드 YB와 힙합듀오 리쌍의 합동 공연 '닥공(닥치고 공연)'이 전국투어로 확대된다.

공연기획사인 쇼노트는 7일 "지난달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펼친 이들의 합동 콘서트 '닥공'의 열기가 뜨거웠다"며 "전국투어로 이 열기를 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닥공' 공연은 다음달 16일 일산을 시작으로 4월까지 광주·울산·대전·수원·창원·인천 등 8개 도시에서 열린다.

YB



록과 힙합이 어우러진 이들의 무대는 지난달 서울·부산·대구에서 펼친 5회 공연이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김민준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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