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영업정지 첫날 LGU+ 보조금 대신 기기변경 혜택

7일 영업정지 첫 대상인 된 LG유플러스가 기기변경 혜택을 대폭 늘렸다. SK텔레콤과 KT 역시 보조금 경쟁을 멈추고 시장 분위기를 살피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공식 온라인 매장에서 'LTE 기기변경 황금찬스'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영업정지 처분으로 이날부터 30일까지 신규 가입자나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하지 못하게 되자 기존 가입자가 휴대전화 단말기만 바꾸는 기기변경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다.

이 기간 LTE 스마트폰이나 갤럭시노트10.1로 기기변경하는 LG유플러스 가입자는 선물로 밸킨 배터리팩 또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외식상품권, 쿼드비트 이어폰, 휴대용 무선 AP, 전용케이스 등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초저가 스마트폰 행사가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온라인 휴대전화 판매점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는 '폰파라치' 제도가 이날부터 시행되면서 보조금 경쟁은 더욱 사그라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