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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박원순 시장 "당분간 9호선 요금인상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분간 서울지하철 9호선의 요금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7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지난해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인상됐다"면서 "시민의 삶이 너무 힘들어 당분간 요금 인상을 할 수 없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막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9호선은 지난해 4월부터 요금 인상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다. 9호선 측은 지난해 시와 협의없이 적자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500원 인상안을 발표했다가 철회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그는 특혜시비가 일었던 9호선 민자사업자와의 실시협약에 대해서도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향후 안철수 신당에 참여설에 대해 "(안 전 후보와는) 두어번 전화통화를 해 위로를 했다"며 "서울시장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지고 있기 때문에 행정을 제대로 열심히 하는 게 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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