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차 사고 많은 동네는?"...손보협 '리스크 맵' 구축 할 듯

교통사고와 범죄, 질병을 동네별로 세분화해 한눈에 알 수 있는 '전국 사고위험 지도(리스크 맵)'가 나온다.

인터넷 기반의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동 단위 지역을 지도에서 클릭하면 어떤 종류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어느 건널목이 위험한지와 성폭행 위험도, 잦은 질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낯선 지역을 방문할 때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은 7일 각종 사고 위험을 유형별, 지역별, 발생 빈도별로 체계화한 '리스크 맵'을 조기에 구축해 새 정부의 공약인 '안심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독일은 모든 사회 시스템이 리스크 맵에 따라 위험도가 평가돼 각종 사고를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손보사가 리스크 맵을 구축한 덕에 길거리에서 행인끼리 부딪혀 다쳤을 때 주먹다짐을 하기보다 보험사를 불러 바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