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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카라 도쿄돔 입성 이어 골드디스크 3관왕 등극



카라가 도쿄돔 입성에 이어 골드디스크 3관왕으로 일본에서 절정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들은 7일 발표된 '제2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2년 연속 수상했다. 또 지난해 발표한 2집 '슈퍼걸'로 '올해의 앨범'(아시아 부문)과 '베스트3 앨범'(아시아 부문)까지 받았다.

카라는 지난해 한일 관계 악화로 한류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새 음반들을 오리콘 차트 톱 3에 올려놓는 등 변함 없는 인기를 유지했다. 6일에는 한국 여성 가수로는 최초로 도쿄돔에서 공연해 위상을 확인시켰다.

카라가 일본 내 K-팝 인기를 이끈 가운데 소녀시대는 '파파라치'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아시아 부문)와 첫 일본 투어를 수록한 '재팬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아시아 부문) 등 2개 부문에 수상장로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3 앨범'(아시아 부문)에는 카라와 함께 빅뱅의 '얼라이브', 장근석의 '저스트 크레이지'가 뽑혔다. '베스트3 뉴아티스트'(아시아 부문)에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아시아 부문)를 수상한 B1A4와 아이유·보이프렌드가 뽑혔다.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은 일본 내에서 팔린 음반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일본 내에 K-팝 열기가 거세자 지난해부터 한국 가수만을 위한 시상인 '아시아 부문'을 신설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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