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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브루스 윌리스, 이번엔 모스크바에서 '죽도록 고생'



민머리 노장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이번에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자리를 옮겨 또 한 번 죽도록 고생한다. 다음달 7일 개봉될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에서다.

10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6년만에 다시 돌아온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다. 윌리스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존 매클레인 형사가 전 세계를 핵 공포로 몰아넣는 러시아 테러리스트들과 일당백의 혈전을 벌인다.

새로운 캐릭터도 가세했다. 4편의 딸 루시에 이어 아들 잭(제이 코트니)이 존을 돕는다. '아날로그 인간병기'의 DNA를 주고받은 아버지와 아들이 펼칠 액션 활극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국내 수입과 배급을 맡은 20세기 폭스 코리아는 "1편의 고층빌딩과 2편의 공항, 3편의 뉴욕과 4편의 미국 전역에서 5편은 헝가리·뉴욕·캐나다·러시아로 스케일이 커지면서 볼 거리가 훨씬 늘어났다"며 흥행 성공을 자신했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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