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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첼시맨' 램퍼트 맨유 둥지트나

▲ 램퍼드



첼시 재계약 불가 통보에 퍼거슨 감독 영입 검토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첼시가 베테랑 미드필더 프랭크 램퍼드(35)에게 결별을 통보했다.

램퍼드의 에이전트는 8일 "첼시가 지난해 클럽월드컵 때 램퍼드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며 "지난달 에버턴전을 마치고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구단의 의사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1995년 웨스트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램퍼드는 2001년부터 첼시 유니폼을 입고 꾸준히 1군에서 활약한 스타플레이어다. '첼시 올해의 선수'를 3차례나 차지한 그는 첼시에서 193골을 작성, 첼시의 역대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있다.

차기 행선지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영국 언론은 이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번 시즌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램퍼드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특히 더 선은 맨유가 람파드의 영입 의사를 표한데 이어 대리인과 이미 접촉을 했다고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램퍼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실상 필드는 떠나는 폴 스콜스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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