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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퍼주니어-M 중국 뜨자 공항 마비수준



정규 2집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M이 중화권 최강 아이돌의 위상을 확인했다.

7일 중국 베이징 CGV 국제 영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MTV·호남위성TV·동남위성TV·시나·소후·왕이·인위에타이 등 현지 주요 매체들이 대거 참여해 취재경쟁을 벌였다. 기자회견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운집해 질서 유지를 위해 중국 공안이 출동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유창한 중국어로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의 이야기, 뮤직비디오 촬영 에프소드 등을 들려줬다. 이들은 19일 중국 남경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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