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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68% "현재의 삶, 행복하다"

부산시민 68% "현재의 삶, 행복하다"

시민 68% "현재의 삶이 행복하다"

기대수명 83세, 살고 싶은 동네 해운대구 꼽아

부산시민의 68% 정도가 현재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산발전시민재단이 최근 조사한 부산시민생활만족도와 삶의 기대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58.1%의 응답자가 '약간 행복하다', 10.8%가 '매우 행복하다'고 답해 '불행하다'(33.1%)라고 답한 비율보다 2배 이상 높았다.

부산시민들이 기대하는 월평균 소득수준의 평균치는 581만원, 기대노동연수는 68.4세, 살고 싶은 주거형태는 응답자의 63.9%가 아파트(기대평수 43.1평)를 선호했다.

30.1%가 자녀를 부산 이외의 국내 대학에 진학시키길 원했으며 기대수명 83.1세, 부산에서 살고 싶은 동네는 해운대구(37.7%)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민은 10명 중 8명꼴인 79.2%였으며 연간 문화공연관람 횟수는 평균 1.4회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7일부터 5일간 부산시민 72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이뤄졌으며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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