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부산 '직할시 승격 50주년'기념, 100년 타입캡슐 묻고..부산 사람 다큐 제작

부산 '직할시 승격 50주년'기념, 100년 타입캡슐 묻고..부산 사람 다큐 제작

부산기네스 발굴하고 타임캡슐 묻고

'직할시 승격 50주년' 부산시, 미래도약 100년 기념사업

부산시는 올해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미래도약 100년'을 위한 기념사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1963년 1월 1일부로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부산의 위상과 세계도시 부산, 제2수도로서 도시 기본틀을 마련하게 된 직할시 승격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7억6000만원을 들여 부산발전 중심가치 발견사업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이 추진된다.

우선 부산의 가치를 찾는 사업은 ▲성장원동력인 과거 50년의 부산발전 중심가치 발견 및 세부실천로드맵 대시민 공표 ▲부산발전 50년 역사이야기 발간 ▲최대·최고·최초·유일 등 부산기네스 발굴 및 스토리텔링 및 캐릭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념행사는 ▲부산발전 50년의 중심가치 대시민 선언식 ▲과거와 오늘을 잇는 역사 사진전·시민소장품 전시 등 시민전시 축제를 펼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계사업으로 부산 스토리를 소재로 한 문화공연상품 창작뮤지컬을 제작, 대표 브랜드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미래도약 기념사업은 ▲100년 타임캡슐 매설 ▲부산발전 과정과 부산사람들에 대한 TV다큐 제작방영 ▲청소년이 꿈꾸는 100년의 부산을 통한 부산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은 오는 10월 5일 제34회 시민의 날 무렵에 기념주간을 설정 본격 펼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