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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전보건공단, 중소기업 작업환경 개선 자금 지원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클린사업장 조성사업'을 벌인다.

공단은 작업환경이 열악한 중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제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소요비용의 50%(10인 미만 영세사업장 70%)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10억원 미만의 건축공사 현장이 지원 대상에 포함돼 사업장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신청은 고용노동부의 감독 및 점검, 안전보건공단의 기술지도, 민간위탁기관의 기술지원을 받은 사업장 중에서 안전시설이나 작업환경개선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받는다.

한편 공단은 '클린사업장 조성사업'과 별도로 프레스나 크레인 등의 위험기계기구의 안전설비나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재해예방 시설에 대해 융자금을 지원하는 '산업재해예방 시설자금 융자지원'도 실시한다.

지원금액은 사업장당 3억원 이내로 연리 3%, 3년거치 7년 분할 상환하면 된다. 대상은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이며 신청은 홈페이지(www.kosh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공단 지역본부나 지도원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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