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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장훈 구글.애플 독도 관련 오류 지적 광고



가수 김장훈이 구글과 애플의 독도 관련 오류를 지적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애플의 오류?(Error in Apple?)'와 '구글의 오류?(Error in Google?)'라는 두 가지 문구로 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에 실렸다.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을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것을 항의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2주 동안 20만 번이 노출될 예정이다.

김장훈과 함께 광고를 기획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구글과 애플이 독도 단독표기도 지난해 철회했다. 이런 잘못된 점을 세계적인 언론매체의 웹사이트 광고를 통해 널리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키고자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게재한 월스트리트저널 지면광고와 이번 온라인 광고 등을 모아 왜 동해표기와 독도표기가 맞는지에 대한 칼럼까지 월스트리트저널에 제출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광고비를 후원한 김장훈은 "4월에 한국을 떠나 중국과 미국에서 장기 공연을 펼치지만 떠나 있어도 우리의 동해와 독도에 관련한 광고비 후원은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 교수와 김장훈은 올해 국내에 '독도랜드' 건설과 세계 최초로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대한민국 전용 광고판'을 만들 계획이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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