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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 밀집지역 주차장을 넓어진다

부산 주택 밀집지역 주차장을 넓어진다

주택 밀집지 주차장 확충

부산시는 올해 시와 구·군 예산 200여억 원을 투입해 고지대 등 주택 밀집지역에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지대와 주택밀집지역에 ▲스카이웨이 주차장 건설(34억 원) ▲노외주차장 8곳(174억원) ▲내 집 마당 주차장 갖기사업(6억8000만 원) ▲주거지전용주차장 25곳 등이 조성된다.

이 중 고지대 산복도로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망이 좋은 곳에 노후주택이나 폐가 등을 매입,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스카이웨이 주차장을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하고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북구(90면), 사하구(2개소 90면), 사상구(2개소 250면), 동구(50면), 금정구(24면), 해운대구(279면) 등 8곳에 노외주차장을 만들어 비상차량이 드나들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택의 담장·대문을 개조해 '내 집 주차장'을 만들 경우 주차장 설치비의 70%범위 내에서 최고 300만 원까지 건설비를 지원하고,부설주차장 40여만 면을 야간 시간대에 일반 시민들에게 유료로 개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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