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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신분증 제시로 2시간 빌려 이용…11월 30일까지 운영

동래구, 신분증 제시로 2시간 빌려 이용…11월 30일까지 운영

온천천 자전거 무료로 타세요

동래구, 대여소 11월말까지 운영…50대 비치

동래구는 온천천 인공폭포 맞은 편 교량 아래에'온천천 자전거 대여소'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근로자 등 4명이 관리하고 있는 50㎡ 규모의 자전거 대여소에는 부산은행이 기증한 자전거 50대가 비치돼 있다.

시민들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누구나 2시간 동안 자전거를 빌려 온천천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휴일과 주말에도 시민편의를 위해 쉼 없이 운영한다. 단 설 연휴 사흘간은 휴장한다.

한편 동래구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 옛 송월타월에서 사직야구장까지 2.6㎞ 구간을 비롯, 지금까지 총 10.2㎞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했다.

또 사직야구장 주변에 자전거 보관대 12곳(120대)과 같은 해 말에 자전거 대여소 위쪽에 '자전거 공기 주입기'를 설치, 이용 시민들의 편의도 적극 돕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온천천에서 자전거를 손쉽게 빌려 이용하거나 사이클링을 하다 편리하게 타이어 공기를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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