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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을 즐기는 10개의 앱

주말을 맞아 자녀들과 나들이에 나선 시민 이용재(42)씨는 시내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문화, 예술, 전시, 공연정보를 지역별·날짜별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Art in Seoul'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았기 때문이다.

서울시내에서 찾아가고자 하는 장소나 교통정보, 지하철역 주변 지역 정보들을 손쉽게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10선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9일 시민 생활에 편리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용한 앱 톱 10'을 꼽아 시민들의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앱중 '지하철 출구 정보'는 3차원(3D) 입체 영상으로 지하철역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줘 정확한 행선지를 알려주는 길잡이로 유용하다. 지하철역은 물론 역 주변 정보도 함께 제공해 연계 교통이나 시설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또 '서울 교통정보' 앱은 버스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과 이동경로, 소요시간과 거리 등을 자세히 예상할 수 있다.

특히 시민의 위치에서 가까운 공중화장실을 알려주는 'Seoul toilet'앱도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걷고 싶은 서울길' '서울대공원 100배 즐기기' '서울시 분실물센터' 앱 등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선별됐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seoulappcen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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