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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208 '이 몸이 연비 1등'



연비 경쟁에서 디젤이 하이브리드를 이겼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푸조의 해치백 '208'이 2013년 신연비 1위에 올랐다. 208 1.4 e-HDi(5도어) 모델은 에너지관리공단이 발표한 신연비 평가에서 21.1㎞/ℓ (복합연비)를 기록해 기존 1위였던 토요타 하이브리드(21.0km/ℓ)을 근소하게 따돌렸다.

이론적으로는 디젤·가솔린과 같은 화석 연료를 쓰는 엔진이 전기와 함께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엔진의 연비를 넘어서는 것은 어렵다고 여겨졌다. '208'의 경우 폭스바겐의 '골프'와 경쟁하는 준중형 급으로 벤츠 계열의 2인승 '스마트 포투'와 같은 경차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국인 디자이너 신용욱씨가 디자인해 유명해진 푸조 '208'은 차체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데다 푸조 기술력이 집약된 e-HDi 엔진 덕에 뛰어난 연비를 기록했다는 것이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의 설명이다.

한편 국산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차 '액센트' 디젤이 19.2k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