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명함 NO!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과 전문·실무위원들이 명함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9일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간사회의 결과 인수위는 업무보고 진행 시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 부처를 존중하는 자세를 견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통상 명함을 사용할 경우 다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한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인수위 관계자임을 내세워 '호가호위' 하는 등 말썽을 빚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의도다. 5년 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시절 인수위 자문위원 한 명이 '고액 부동산 투자 자문' 논란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