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30초 만에 휴대전화점 턴 20대 2명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휴대전화 판매점에 침입해 스마트폰 10여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A(2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16일 새벽 4시40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놓여 있던 스마트폰 17대(시가 16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비상벨이 울리고 사설 보안업체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들이 휴대전화를 훔쳐 도주하기까지 30초밖에 걸리지 않아 붙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유흥비를 마련하려 스마트폰을 훔쳐 부평역 앞에서 만난 장물업자에게 모두 400만원을 받고 팔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