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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장미란 “IOC 선수위원 도전하겠다”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이 10일 고양시청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아버지 장호철 씨와 어머니 이현자 씨에게 뽀뽀를 받고 있다. 15년간 품었던 바벨은 내려놓은 장미란은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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