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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타이니지,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와 작업



4인조 다국적 여성그룹 타이니지가 세계적인 팝의 스태프와 만났다.

새 싱글 발표를 앞두고 10일 공개한 화보에는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스타일리스트인 하빈이 참여했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한국계 등 아시아 출신 미국인 4명이 결성해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는 인기 그룹이다.

데뷔곡 '타이니-지'를 통해 자신감 넘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타이니지는 이번 앨범 화보에서 미국 뉴욕 힙스터 스타일에 상큼발랄함을 더해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미니마니모'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두 번째 싱글은 21일 출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