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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립대 반값 등록금 동결

반값등록금의 원조인 서울시립대가 올해 등록금 인상율 '0%'를 선언했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등록금도 동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년도 등록금 동결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가운데 최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되는 1학기 등록 기간에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은 101만2000원, 이공계열 학생들은135만5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이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국내 4년제 대학의 한학기 등록금은 평균 335만3000원으로 국공립대 207만5000원, 사립대 368만7000원 수준이다.

서울시립대는 2009학년도부터 매년 등록금을 동결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박원순 시장의 공약에 의해 반값 등록금 제도를 도입했다.

학교 관계자는 "반값등록금 제도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운용하자는 취지"라면서 "반값등록금을 시행한 이래 학자금 대출자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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