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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늘 새벽 서울 강동성심병원 화재 발생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용접작업중 튄 불꽃 원인 추정

11일 새벽 1시57분쯤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성심병원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김모(55·여)씨 등 식당 종업원 2명과 간호사 등 모두 2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청소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에서 용접 작업중 불씨가 청소도구 쪽으로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