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인플루엔자 유행 조짐.."손씻기하세요"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계절인플루엔자 발생이 '유행 수준'에 근접했다.

병원 방문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수는 3주전 2.8명에서 1주 간격으로 3.3명, 3.7명으로 늘어 유행 수준(4명)에 근접했다.

병원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4명에 도달하면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내려진다.

현재 국내에서 돌고 있는 바이러스는 '신종인플루엔자'와 같은 H1N1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65세 이상 노인, 50∼64세 장년층,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영유아, 임신부 등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는 독감에 걸리면 폐렴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으라고 당부했다.

현재 보건소의 독감백신 재고량은 거의 바닥난 상태며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손씻기와 양치질하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 따르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 ▲유행 시기에 외출 자제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의원 진료 받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라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