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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재용 감독은 베를린 영화제 '단골손님'



이재용(사진) 감독의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가 다음달 7일 개막될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배급사인 필라멘트 픽쳐스가 13일 밝혔다.

이 영화는 세계 최초의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돌연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감독과 이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 배우들의 모습을 그린다. 윤여정·박희순·김민희·김옥빈·강혜정·류덕환·오정세·정은채 등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정은채는 홍상수 감독이 연출해 경쟁 부문에 초대받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주연으로, 같은 해 두 편의 작품을 베를린에서 선보이게 됐다.

한편 이 감독은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2004년)과 '다세포소녀'(2007년), '여배우들'(2010년)에 이어 네 번째로 파노라마 부문을 방문하게 됐다. 임권택·박철수 감독과 더불어 베를린 최다 초청 기록이다. 다음달 말 개봉 예정.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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