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방송인 A "취중에 못 볼 꼴 봤네요"

방송인 A가 강남의 한 술집에서 벌어졌던 충격적인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이 술집은 외부와 차단된 개별 방 형식으로 구성된 곳인데요, 회식 중 취기가 오른 A는 화장실을 다녀온 후 방을 제대로 찾지 못해 '못 볼 광경들'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먼저 들어간 방에는 결혼을 앞둔 인기 남자 배우 B와 또 다른 미혼의 인기 여배우 C가 단둘이 있었다는데요.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분위기에서 음주를 즐기던 이들은 갑작스러운 A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 손을 뗐습니다.

놀라고 민망했던 A는 황급히 옆방 문을 열었지만 또 번지 수가 틀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유명 방송인 D가 바지를 모두 벗고 일행들과 질펀하게 놀고 있었던 것입니다. 황당한 순간을 연타로 목격한 A는 완전히 술이 깼고, '연예가는 요지경'이란 말을 다시 떠올렸다고 하네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