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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매체 가리는 중견배우 E의 '인터뷰 공포증', 왜?

중견 배우 E의 '인터뷰 공포증'이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그는 영화 개봉에 앞서 진행되는 신문 인터뷰를 모두 사절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대일 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이 세 개 이상 넘어가면 심각한 '멘붕 증상'을 보이며 주위 사람들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넣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처럼 취재진과 만나기를 극도로 꺼려하면서도, 예능 프로그램에선 사생활 공개까지 아주 너그럽게 허락한다는 점인데요.

한 홍보 관계자는 "우리도 정말 답답하다"면서도 "그래도 TV 출연은 마다하지 않는 게 얼마나 고맙냐. 신문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은 당사자가 아닌 전적으로 홍보팀이 결정한 사안"이라며 다소 궁색한 변명을 늘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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