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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日 주6일 수업제 U턴?··초·중 토요수업 부활할 듯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력저하 현상으로 고민 중인 일본이 주6일 수업제 부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니치신문은 문부과학성이 공립 초·중학교의 토요일 수업을 부활시키는 것을 뼈대로 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사립학교는 토요 수업을 하는 곳이 많은 만큼 공립학교의 주 6일 수업제는 공립·사립학교간의 학력 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주장이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현재 연간 850시간(초등1년)∼1015시간(중3년)인 수업시간은 크게 늘어나게 된다. 교직원의 근무시간은 법률로 주당 40시간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교직원 수도 늘려야 한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른바 '유토리(여유) 교육'의 확산과 함께 2000년대에 정착한 주 5일 수업제는 그동안 일부 정치인들로부터 '학력 저하의 주범'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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