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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최초 70만㎞ 무사고 기관사 탄생

▲ 하영조



부산도시철도 최초 70만㎞ 무사고 기관사 탄생

70만㎞ 무사고 기관사 탄생

부산도시철도 개통 27년만에 첫 70만㎞ 무사고 기관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도시철도 1호선 노포승무소 소속 하영조(57.운전5급) 기관사.

11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1988년 7월17일 1호선 개통 열차부터 운전대를 잡은 하 기관사는 295개월 동안 결근이나 사고 없이 전동차를 안전하게 운행해 '70만㎞ 무사고'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40분 하 기관사의 70만㎞ 달성지점인 범내골역에서 축하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날 2096열차를 운전해 들어오는 하 기관사를 직접 현장에서 축하하고 해외여행권과 격려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70만㎞는 지구를 17.5바퀴, 서울~부산 간 1555회를 운행하는 거리로 1호선 노포역에서 신평역(32㎞) 구간을 1만940회 왕복해야 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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