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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나로호 이르면 25일 재발사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이번달 25일 다시 하늘을 향해 선다.

13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나로호 발사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주 열릴 나로호 발사 회의에서 나로호 3차 발사 예정일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러시아측 연구원들도 참가하는 이 회의에서 기상 악화 등의 돌발상황만 없다면 이번달 25일이 발사 예정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로호는 지난해 11월 29일 발사 예정 시각 오후 4시를 16분 앞두고 과전류 문제로 카운트다운이 중단됐다.

이후 연구진은 나로호의 상·하단(2·1단)을 분리한 뒤 과전류 문제를 일으켰던 추력방향제어기용 전기모터펌프 관련 전기박스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나로호는 이번달 초 2단에 새 전자박스를 장착한 상태"라며 "우려와 달리 제작 후 약 5년이 된 로켓 상단부 고체연료 킥모터도 실험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발사 추진에 지장이 없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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