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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래원 "한 살 연상의 여배우와 진한 첫사랑"



배우 김래원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 살 연상의 여배우와 첫사랑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그는 14일 방송에서 "데뷔 초 함께 작품을 했던 여배우때문에 금목걸이, 전축 등 집안 살림을 다 내다파는가 하면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상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주는 등 종교같은 사랑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가 너무 예뻤다"면서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든 적도 있다"고 죽을 뻔한 사연도 고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