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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티몬' 2차 판매 진행...최대 750만원 혜택

미쓰비시 자동차가 티몬에서 2차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행사에서 총 20대를 판매하는 등 소셜커머스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는 전월 대비 250%나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3월 미쓰비시모터스 공식 수입원인 CXC가 국내 진출한 이래 진행한 단일 프로모션 중 최단 기간 내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티몬과 미쓰비시모터스는 설날을 맞아 특별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쓰비시 모델은 'RVR' 4WD, '아웃랜더' 3.0 등 2종이다. 14~20일 티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 시승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후 원하는 시간에 가까운 미쓰비시모터스 매장(강남·여의도·분당)을 방문해 예약하면 해당 차량을 시승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면 차종별 최대 7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RVR 4WD는 스마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젊은 3040세대에게 어울리는 모델이다. 판매가격 3490만원인 이 차량을 티몬을 통해 구매 시 500만원 특별할인과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장착, 주유상품권 100만원 등 총 6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웃랜더는 미쓰비시모터스의 대표 중형 SUV 모델로, SUV 유일 알루미늄 루프와 전자제어 4륜구동시스템을 적용했다. 판매가 4030만원인 3.0모델을 티몬을 통해 구입할 경우 500만원의 특별할인과 15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 장착, 주유상품권 100만원 지원 등 총 750만원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 차종 공통으로 엔진오일, 오일필터 및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등 소모품 무상교환과 정비쿠폰 제공 및 기본 4년, 10만㎞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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