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임재범 "노래보다 어려웠다" MBC 다큐 '생존'으로 내레이션 데뷔



가수 임재범이 16일 방송되는 MBC 창사특집다큐멘터리 '생존-1부 알래스카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임재범은 "처음이라 흥분되고 떨렸지만, 재미있었다"면서 "노래하는 것보다 쉽지 않고 조심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내게 북극곰은 그저 귀여운 동물이었는데, 다큐를 보니 알래스카 부족들에겐 잔인한 사냥꾼이어서 충격받았다. 새로운 각도로 찍은 '생존'을 보고 시청자들도 새로운 세계를 접했으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제작진은 "임재범의 남성적인 매력과 강인한 이미지가 알래스카편의 내용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섭외배경을 밝히는 한 편 "그의 목소리는 이누피아트의 삶을 한층 더 현실감 있게 표현해주었다"고 호평했다.

임재범이 참여한 1부 '북극의 고래사냥꾼, 이누피아트'편에 이어 23일에는 2부 '이누피아트, 혹한을 쏘다'편이 방송된다. 아프리카편은 이달 30일과 다음달 6일 방송될 예정이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