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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獨 국립대 FAU 부산캠퍼스 정상궤도 올라

獨 국립대 FAU 부산캠퍼스 정상궤도 올라

獨 FAU 부산캠퍼스 뜬다 떠!

봄 학기 신입생 모집 정원 초과…개교 2주년 정상궤도 올라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 내 독일 FAU 부산캠퍼스가 개교 2주년을 지난 시점에서 빠르게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

부산시와 FAU 부산캠퍼스는 2013년 봄학기 학생모집에 26명(12일 기준)이 신청해 정원(25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FAU 부산캠퍼스는 국내 우수 인력의 해외 유학으로 인한 외화 유출을 방지하는 동시에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 자본 투자 촉진을 위해 유치됐다.

또 독일교육시스템을 동일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재학 중 기업의 인턴십을 의무학점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독일 FAU 본교에서도 독일정부 프로젝트 사업 유치를 통한 공동연구, 대학원생 연구 자금 지원 등 FAU 부산캠퍼스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1기 졸업 예정생 전원이 독일 글로벌 제약기업인 바이엘(Bayer AG), 뵈링거잉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식품회사인 쥬드주커(Suedzucker), 자동기계설비회사인 크로네스(Krones AG)에서 인턴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과를 냈다.

FAU 부산캠퍼스는 "봄학기 신청학생의 출신 지역이 서울, 경기, 울산 등으로 다양할 뿐만 아니라 출신대학도 국내대학은 물론 토론토대, 보스턴대 출신 등 해외 유학생들도 대거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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