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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전연구원 '선진 수산도시 마스터플랜' 제시

부산발전연구원 '선진 수산도시 마스터플랜' 제시

'선진 수산도시 마스터플랜' 나왔다

부발연 강소업체 발굴 등 보고서 내놔

부산이 선진 수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1차산업을 넘어 6차산업으로의 융복합화와 강소기업 육성과 수산업클러스터 조성 등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산발전연구원은 14일 BDI 포커스 '선진 수산도시 도약을 위한 부산의 과제' 보고서를 내고 "수산업의 미래 성장동력화를 위해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실행하고 지역의 강소 수산업체를 발굴해 국내외 판로개척·R&D 투자 지원 등을 통해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부산이 선진 수산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1차산업을 넘어 6차산업으로의 융복합화 ▲미래 성장동력화를 위한 수산업 육성 전략 수립·실행 ▲강소기업 육성과 수산업클러스터 조성 ▲수산전문인력 양성과 R&D역량 강화 등이 제안되었다.

또 수산업의 지속 성장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가공·유통뿐만 아니라 R&D·관광·레저·스포츠 등으로 산업영역을 확대하고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 수산업은 수산물 생산 및 교역에서 높은 산업적 위상을 점하고 전체 산업 내 종사자 및 산출액은 각각 9%, 16%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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