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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13년 문화예술의 해 선포

사하구, 2013년 문화예술의 해 선포

사하구 올해 '문화예술의 해'

부산 사하구는 2013년을 '문화예술의 해'로 선포, 부산현대미술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 홍티아트센터 등을 건립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오는 3월 을숙도문화회관 옆에 부산현대미술관을 착공한다. 2015년 완공 예정인 이 미술관에는 사업비 410억 원이 투입돼 2만5000㎡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비엔날레관, 다목적전시실, 시민갤러리 등이 들어선다.

또 다대동 옛 안기부 건물 부지 1144㎡에는 사업비 40억8500만원을 들여 연말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청소년 문화의집을 건립한다. 이 곳은 실내 암벽등반시설, 직업체험훈련시설, 인터넷카페, 동아리방 등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다대동 홍티포구 인근 공터에는 홍티아트센터와 홍티문화공원이 조성된다. 예산 17억원이 투입되는 홍티아트센터는 내년 3월 완공예정이다. 또 홍티문화공원을 만들어 인근 공단 근로자들의 쉼터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을도문화회관은 올해 7월 말까지 문화예술 동호인들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