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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자극적인 고백으로 출발한 '토크클럽 배우들'

고은아



MBC '토크클럽 배우들'이 자극적인 고백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14일 첫 방송에서는 막내 출연진들이 파란의 중심에 섰다. 엠블랙 미르의 친누나인 고은아는 "동생과 근친상간 루머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으며, 신소율은 "연기를 하고 싶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송 직후부터 다음날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 2위를 다투며 이슈몰이에 성공했다.

그러나 정작 본 방송은 4.1%(AGB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토크쇼 게스트로서는 부족함 없는 스타들이지만, 진행자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출연자들조차 녹화 전까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애매한 콘셉트도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기에는 부족했다.

반면 동시간대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김래원을 게스트로 초대해 '…배우들'을 3.2%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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