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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권상우 수애 호연 빛난 '야왕' 첫회 속도는 '빠름~빠름~'



권상우·수애의 열연에 힘입은 SBS 월화극 '야왕'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4일 첫 방송이 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고정 시청층을 확보한 KBS2 '학교 2013'과 MBC '마의'는 각각 1.3·0.2% 포인트 하락했다.

박인권 화백의 원작을 한 뿌리에 둔만큼 전체적으로 '대물'과 데자뷰를 일으켰지만, 단아함 속에 카리스마를 감춘 수애와 '대물'의 하도야 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권상우의 몸에 익은 듯한 호연이 이목을 잡아끌었다.

영부인과 검사로 대립각을 세운 다해(수애)와 하류(권상우)의 모습에 이어 이들의 청년시절과 유년기를 플래시 백 기법으로 빠르게 훑는 'LTE급 전개'도 돋보였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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