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폰파라치 7일째 포상 사례 없어

시행 1주일 지난 이동통신업계의 '온라인 신고 포상제'가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15일 이동통신업계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따르면 지난 7일 제도가 시작된 이후 접수된 신고 건수는 200여건으로 도입 당시 화제가 됐던 것에 비하면 저조한 편이다.

그나마 신고가 됐더라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제로 위반 사실이 확인돼 포상금이 지급된 경우는 아직 한 건도 없다. 이른바 '폰파라치(phone+paparazzi)'라고 불리는 온라인 신고 포상제는 소비자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가이드라인 상 상한선인 27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판매점을 발견해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KAIT 관계자는 "신고가 접수되면 기본 사실을 확인한 후 해당 이통사에 이를 통보해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밟는다. 실제 포상금이 지급되려면 신고 접수 후 보름 정도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훈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