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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기업 부산전입↑…작년 78개사 '부산으로'

역외기업 부산전입↑…작년 78개사 '부산으로'

3개 기업 부산 떠나고

78개 기업 들어오고

부산시는 5명 이상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2012년 전입·전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78개 기업이 전입하고 3개 기업이 떠난 것으로 조사돼 75개 기업이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전입 기업을 업종별로 분류하면 제조업 63개사, 정보기술 관련 서비스업 13개사, 연구개발·검사업 2개사로 제조업체가 다수를 차지했다.

전입 전 소재지별로 분류하면 경남 53개사, 수도권 15개사, 울산 7개사, 기타 3개사로 부산과 인접한 경남·울산 소재 기업의 이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 역외기업을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부산시와 협약을 맺은 수도권 소재 게임업체인 ㈜엠게임이엔티, 울산 소재 변압기 제조업체 ㈜TCT가 있다.

또 지난해 9월 한국선급이 대전에서 강서구 명지동으로 신축 이전했고, 미음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이전키로 한 펠릭스테크㈜를 비롯한 대부분 전입업체가 2013~2014년 중 이전을 완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