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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 대목 '물가안정 종합대책' 비상

부산시, 설 대목 '물가안정 종합대책' 비상

설 물가안정 종합대책회의

부산시는 설 대목을 앞두고 성수품 등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16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물가안정 종합대책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는 구·군 및 지방국세청, 부산지방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 성수품 수급 및 물가 안정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시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등 설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해 분야별 활동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까치설인 내달 9일까지 설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구·군에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물가동향 분석 및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기관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현장 물가점검에 나서 가격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또 쌀, 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등 농축수산물 16종과 이·미용료, 목욕료, 삼겹살 및 돼지갈비 등 개인서비스요금 5종 등 모두 21종 품목을 중점관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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