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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다음달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박찬욱 감독의 신작 '스토커'가 다음달 28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스콧 형제가 제작을 맡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연 웬트워스 밀러가 각본을 쓴 '스토커'는 18세 생일에 아버지를 잃은 소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니콜 키드먼·미아 바시코브스카 등이 주연 배우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