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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딸깍발이 판사' 총리 되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첫 조각 핵심인 국무총리 인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최근 외교사절 접견을 제외하고는 대외 일정을 최소화한 채 인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총리 인선이 앞당겨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인수위 안팎에서는 박 당선인이 지역보다는 능력과 민생을 중시한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면서 '딸깍발이 판사'로 유명한 조무제 전 대법관이 총리 후보로 거론된다.

조 전 대법관은 1993년 공직자 첫 재산 공개 당시 6400만원을 신고해 고위법관 103명 중 꼴찌를 차지했고 2004년 대법관 퇴임 당시에도 경기도 용인 25평 전세 아파트가 전 재산이라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딸깍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조 전 대법관은 2010년에도 총리 후보군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이강국 헌법재판소장도 물망에 올랐다. 이 소장은 호남 출신 인사로 거론되지만 21일 퇴임 직후 총리직을 맡는 데 대한 논란이 일 수 있다.

/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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