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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취약계층 어린이 자아존중감 '쑥쑥'



SK그룹이 설립한 방과후 학교 위탁운영 사회적기업 서울행복한학교가 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 자아존중감 향상 및 심리적 안정을 목표로 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1일부터 시작된 정서교육 프로그램은 외부활동형 문화체험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와 목표설정을 지원하여 긍정심과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숲속 생명의 소중함을 교육하여 생명 존중의 의미를 깨닫고 인성활동과 트래킹을 통한 성취 활동 프로그램인 '산림치유활동', ▲목공예 활동을 통해 서로의 장·단점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목공체험' 이외에도 '치즈마을 탐방' '이천 세계도자 박물관 견학' '양평 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평소 경험하기 힘든 이색적인 활동을 또래 친구들과 마음껏 즐기며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번 정서교육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9월까지 4개 학교, 1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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