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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와 소녀시대, 미국에서 '올해 주목할 가수' 선정



싸이와 소녀시대가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올해 주목할 가수로 뽑혔다.

미국 음악전문 채널 퓨즈TV는 홈페이지에 '2013 가장 기대되는 앨범 44'에 2~3월께 발매될 싸이의 인터내셔널 앨범과 소녀시대의 4집 '아이 갓 어 보이' 미국 버전을 거론했다.

퓨즈TV는 "싸이는 약간의 스포츠 동작이 가미된 춤과 함께 한국어로 된 싱글을 발표하길 원한다"며 "K-팝 베테랑인 그는 유명인의 도움 없이 '강남스타일'과 유사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해 보일 솔로 싱글로 컴백하길 원한다. 그가 다시 언어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싸이의 앨범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또 소녀시대에 대해서는 "새해 한국어 앨범으로 발매된 '아이 갓 어 보이'의 미국 버전이 기대된다"며 "아직 날짜·타이틀곡·트랙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한국 최신 앨범의 미국 버전을 발매하기 위해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3 가장 기대되는 앨범 44'에는 싸이와 소녀시대의 앨범 외에 비욘세·머라이어 캐리·카니예 웨스트·레이디 가가·저스틴 팀버레이크·제이-지·맥스웰 등 톱 가수들의 새 앨범이 포함됐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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