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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프라하국립미술관 소장품전 25일 개막

밀로슬라프 홀리 '노부인의 초상'(1925)



프라하국립미술관 주요 소장품을 소개하는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 체코프라하국립미술관 소장품전'이 25일~4월 21일 덕수궁미술관에서 열린다.

1905년부터 1943년까지 체코를 배경으로 활동한 주요화가 28명의 회화 작품 107점이 선보이는 자리로 체코 근대기 주요 미술품이 한국을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체코는 슬라브, 보헤미아 등의 고유한 민족 문화를 바탕으로 빈, 파리 등지의 서유럽 문화와 교류하면서 뛰어난 문화적 역량을 지니게 됐다. 미술과 음악, 문학의 수준이 높아 유럽 전역에 영향을 미쳤고, 오늘날 한국에까지 미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는 "한국 관람객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전시를 기획했다"며 "다양하고 풍부한 체코 근대 미술을 압축적으로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기간 야로슬라프 올샤 체코대사의 체코문화 강연, 큐레이터 설명회, 전시연계강좌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02)6273-4242 /김민준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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