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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러시아 인공위성 추락 트위터로 실시간 공개

정부는 추락 중인 러시아 인공위성 '코스모스 1484'의 궤적을 추적해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이 인공위성의 이동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21일부터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감시상황실을 통해 대국민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위성은 2500㎏급으로 지구 24~26일 사이 지구 상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천문연은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위성의 궤도와 한반도 통과시각, 추락시각 및 장소 등 위성 추락 상황을 종합 분석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관계부처 및 기관에 전파하고 인터넷( http://event.kasi.re.kr)과 트위터(@kasi_news(천문연), @mest4u(교과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위성이 한반도 인근에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정확한 낙하시각과 장소가 추락 1~2시간 전에 분석가능하기 때문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배동호기자 elev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