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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어린이 필수 예방접종 앞으로 돈 안내도 된다

앞으로 전국 모든 어린이들이 예방주사를 무료로 맞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필수예방접종 시 본인이 부담하던 5000원을 무상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백신 비용은 국비와 지방비를 절반씩 충당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만 12세 이하 아동에 대한 필수예방접종비 무상 지원'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필수예방접종 대상 백신은 피내용 BCG(결핵),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콤보 백신), MMR(홍역·볼거리·풍진), 일본뇌염 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뇌수막염(Hib) 등 11종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12세 이하 어린이 약 40만명의 필수예방접종 무상 지원에는 약 200억~300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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